나스닥에 간 쿠팡 , 네이버웹툰 IR 실적 발표를 살펴봅시다. …_3/4
매주 주목해야할 IT 뉴스를 현직자들이 핵심만 정리하여 전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자일로 IT 뉴스입니다.
24년 4Q IR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쿠팡의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두기업 모두 한국에서 수익화를 하고 있고, 유저의 인당 사용금액 등을 비교해 보기 좋았는데요 어떠한 지표를 봐야할지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의 기록적인 매출 돌파에 네이버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는지 최근 공개한 네이버 쇼핑앱 소개 기사를 같이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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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엔터, 2024년 매출 1조8402억원..."매출 1위는 日"
한국을 제치고 웹툰 엔터 최대 매출지역은 일본, 단 지난해 영업손실 약 1373억원, 전년보다 확대
4분기에는 유료 콘텐츠 매출과 광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앱 중심의 사용자 공략으로 글로벌 웹툰 앱 MAU는 전년 동기 대비 6.7%가 늘었고, 일본에서는 유료 콘텐츠와 광고 등의 매출이 고루 성장하며 동일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8.9%가 성장했다. 한국에서도 AI 추천 모델 활성화로 인해 1인당 주간 열람 에피소드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늘었고, 유료 사용자 평균 수익(ARPPU) 또한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링크)
✏️ 5줄 인사이트
네이버웹툰의 24년 4Q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IR 링크) 네이버의 IR과 다르게
유료 사용자 평균 수익(ARPPU) 과 같은 관리지표가 있음이 눈에 띄였고 , 과연 컨텐츠 비지니스가 어디까지 성장 할 수 있을지, 부정적인 이슈 (EX 퐁퐁남 기사링크)
의 효과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세부 지표를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연간 마감 실적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기준으로 보면 웹툰 MAU는 -1.5% 이지만
실제 매출은 13% 증가했습니다. 매출의 기준이 유료컨텐츠 구매인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웹툰은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 유저를 확보했지만 결국 수익성으로 이어지지 않았았는데요, 적어도 네이버 웹툰은
유의미한 유저들을 모으는 것으로보입니다.
MPU (월간 유료컨텐츠 결제 유저) 비율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4.6% → 4.6%우려했던 한국의 경우에는, 월간 유저와, 유료 구매 유저 모두 비율이 하락했습니다. 최근 웹툰의 작품의 다양성 보다는, 19 금 컨텐츠 비중 증가 , 유사한 컨텐츠들의 증가로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사용자당 평균수익이 증가했는데, 결국 소수유저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 유저도 중요하지만, 웹툰의 특성상 월정기 결제가 아니므로, 이러한 중독성에는 한계가 있을수 있습니다.
”. 카카오에 따르면 일본 웹툰 사업을 이끄는 카카오픽코마의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760억원에 그쳤다. 다만 엔화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웹소설을 담당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출도 전년 대비 6% 하락한 3890억원을 기록했다.” (링크)눈 여겨 볼만한 부분은 일본시장입니다. 일본시장의 경우 모든 지표가 좋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프랑스, 미국 시장에 대한 수익화나 세부 지표를 공개하지 않는지는 의아했습니다. 22년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75% 였습니다. 아마도
아직 수익화를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었을 텐데요.. 북미시장에서 받쳐주지 않는다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일본에서 1위는 카카오엔터였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이 전무후무한 히트를 쳤습니다. 그런데 이걸 네이버 웹툰이 뒤집은 것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작품에 따른 변경이 크며, 웹툰이 일본 IP를 사들이는 쩐의 전쟁 역량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넷플릭스도 언제까지 웹툰의 IP를 이용할지 , 직접 웹툰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IP비용이 높아지면 언제든지 시장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아마존 , 애플 웹툰 시장 참여 : 링크)
네이버 새로운 쇼핑앱, 포인트는 '친절한 설명'
“LLM 같은 기술을 활용해서 왜 이 상품이 추천됐는지 맥락을 소개할 수 있도록 활용을 시도할 것”이라며 “쇼핑 서비스 안에서 남긴 이력 위주 추천에서 나아가 사용자 이력 범위를 검색, 블로그 등 데이터까지 확장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를들어 가습기를 고른다고 하면 사용자의 검색 데이터 등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집인지 여부를 확인해 적합한 추천과 설명을 곁들이는 방식이다. (링크)
✏️ 5줄 요약하기
아마존의 제프베이조스는 아마존은 10년 2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집중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 빠른 배송, 편리한 쇼핑, 다양한 상품 “ 3가지를 말했습니다.
쿠팡은, 빠른배송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한국시장을 흔들었고, 이미 네이버의 거래액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아직 편리한 쇼핑, 다양한 상품은 네이버가 다소 우위에 있습니다. 네이버는 아무리 배송이 좋아져도 쿠팡을 잡지 못한다는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
”2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판매자 대상 공지에서 "내달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 도착보장 상품 무료교환 반품 혜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사용자가 도착보장 상품을 구매 후 교환반품을 신청할 경우 귀책 사유와 관계없이 무료교환 반품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네이버는 물품 수거부터 재배송 운송, 반품 작업과 폐기 비용까지 전액 지원한다.”
관련기사 : 링크그럼 앱출시를 통해서 편리한 쇼핑에 집중하기로 한 방인데, 편리한 쇼핑의 정의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좋은 UX 일수도 있고 , 구매결정의 과정의 복잡도를 낮추어 줄수도 있고, 맞춤 쿠폰, 맞춤 추천일 수도있습니다.제가 봤을 때는 다양한 추천 방식중 AI의 큐레이션이 중요한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다양한 제품의 속성을 잘 인식하고 그사람에 맞게 큐레이션하여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죠. 이러한 추천은 네이버 뮤직 바이브를 보아도 알수 있듯이 그사람의 구매 패턴을 기준으로 추천을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 입니다.
네이버의 추천 로직은 네이버 쇼핑만 놓고 볼것이 아닌, 네이버 페이 외부 가맹점도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네이버가 과연 추천으로
승부를 볼 수 있을지, 3월에 출시되는 앱의 결과를 같이 지켜보시죠
(네이버 세부내용을 다룬 기사 - 링크 )
"파페치·대만 덕분"… 쿠팡, 작년 매출 40조 돌파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와 대만 사업 등 성장사업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성장사업 매출은 4조8808억 원으로, 전년(1조299억 원) 대비 4배 이상 뛰었다.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등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은 36조40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쿠팡의 고객 수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한 번이라도 산 고객)은 2280만 명으로 전년(2080만 명)과 비교해 10% 늘었다. 고객의 1인당 매출도 44만6500원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링크)
✏️ 5줄 요약하기
쿠팡의 24년 4Q 실적이 발표되었고, 전체적으로 흠잡기 어려운 수준의 실적이 나왔습니다. 전년 동일 분기 대비 매출 29% , 영업이익 154% 증가 , G마켓 , 11번가 등이 두자리 수이상 빠지고 , 이미 티메프는 시장에서 OUT 된 상황에서 나올로 두자리수의 성장이라 더욱더 의미가 있습니다.
신사업의 핵심 축인 럭셔리와, 쿠팡이츠 역시 성장세가 좋습니다.
파페치의 손실을 상당 부분 줄이고, 쿠팡 이츠 운영도 효율적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사업 부문(파페치·대만·쿠팡이츠·쿠팡플레이 등) 매출은 1조5098억원을(10억8200만달러) 기록했다. 전년 3601억원(2억7300만달러) 대비 319.3% 급증”쿠팡의 핵심 역량은 배송이고, 쿠팡이츠, 그리고 해외 산업인 대만 산업에서의
성장이 쿠팡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이게 했습니다. 환율효과로 나스닥에서 쿠팡 주식이 디메리트를 받을 수 있는데 (EX- 라인웹툰) 이부분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주가역시 적정 수준에서 방어되고 있습니다.제가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구매 고객과, 구매고객의 인당 사용 금액 크기 입니다.
사실상 구매 고객이 증가했다는 부분과, 인당 매출역시 6% 증가했다는 부분이 고무적입니다. 어느정도 성장을 한단계에서 질적 지표 역시 좋아 졌기 때문입니다.
”부문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은 2280만명으로 전년 2080만명보다 약 10% 늘었다. 고객 1인당 매출 역시 44만6500원(320달러)로 6% 많아졌다.”다만, 쿠팡에 IR 콜에서 어느기업에서나 나오는 AI 가 물류 효율화 정도의 톤으로
나왔다는 점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되었건 주 7일 배송으로 로켓 배송이
범용화 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 부분입니다. 앞으로 쿠팡은 관성이 있기 때문에 실적은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성장의 모먼텀을 어떻게 만들어 낼지
이러한 초격차를 네이버는 어떻게 좁힐지 두 기업의 엣지가 다른 점을 눈여겨 보세요
“
방장지인이얌 님의 기고하신 부분입니다.
[단독]현대百, '리테일 광고' 사업 진출…수익 다변화 '박차'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홈쇼핑·면세점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이르면 오는 6월 온·오프라인 리테일 미디어 사업에 진출한다. 지난해 말부터 리테일 미디어 추진 테스크포스(TF)를 조직해 단계별 업무를 추진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테일 미디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며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미디어는 유통사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른바 초정밀 타깃팅 광고가 가능한 사업이다. 예컨대 소비자의 장바구니 이력을 파악해 관련 브랜드나 상품을 상위 노출해 줄 수 있다. 구매 의지가 뚜렷한 고객에게 곧바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인식되는 효과가 있다. 이 덕분에 구매 전환율이 높아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다.
(기사 링크)
✏️ 5줄 요약하기
리테일 미디어는 광고 업계에 일한다면 몇 년 전부터 들었을 개념입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아마존이 이 시장의 선구자이면서 북미 리테일 커머스의 선두인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기존 이커머스는 마켓플레이스 내 셀러들을 위한 광고(ex, 기획전, 상품 광고)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었는데 그 타겟을 확대해 일반 광고주(ex, 영화 등)의 광고까지 집행하면서 온전히 미디어로서 기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리테일 업체들은 또 다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에 많은 업체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월마트도 광고 사업을 북미 10위 권안에 드는 걸 목표로 할정도..)
이 사업에 현대 백화점 계열이 진출했다는 기사인데요. H포인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계열의 온, 오프라인 채널로 광고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좀 의외의 진출이긴하나 다양한 광고 채널의 확대가 경쟁을 만들고 결국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란 관점에서 응원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신세계(이마트)와 롯데 그룹에서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몇 년 전부터 보도자료를 냈는데, 사실상 큰 파급력은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회사의 리테일 미디어 사업은 오프라인(옥외) 채널로 집중되어 있는데 리테일 미디어는 퍼스트 파티를 활용한 타겟팅, 즉 온라인에서의 효과가 주요하기 때문에 그런 채널이 없는(또는 활용하지 않는) 두 그룹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투자자에게 잘먹혀서 보도자료는 꾸준히 내나 싶네요..?)
그리고 이 분야에서 쿠팡(결국 또…쿠팡;;)을 빼놓을 수는 없고요. 최근에는 CJ그룹의 올리브영이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프로그래매틱하게 연결해 본격적으로 광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같은 그룹 내 온스타일도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이고 GS리테일도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의 사이니지와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패션커머스 에이블리도 최근에 패션 외 카테고리의 광고를 테스트하면서 버티컬에서의 리테일 미디어 사업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신사도 하겠죠?)
어느 곳이든 리테일 미디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트래픽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 오프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리테일 업체들은 온라인 채널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라 이를 어떻게 타개하면서 사업을 진행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짧게 설명드리긴 했는데 최근들어 뒤늦게 국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리테일 미디어 관련해서는 조만간 컬럼으로도 작성해보겠습니다.
네카오, 조직·인사개편으로 'AI 역량' 총결집
카카오는 기술·광고·커머스·디자인 등의 사업역량을 홍 CPO를 필두로 한 CPO 조직으로 통합시켰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관련 조직도 개편했다. AI 서비스와 개발을 각각 담당했던 '카나나엑스'와 '카나나알파'를 단일 조직인 '카나나'로 통합했다. 영역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임으로써 AI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카나나 조직은 기존에 카나나알파를 이끌었던 김병학 성과리더와 카카오의 핵심 서비스 개발을 주도해온 김종한 성과리더가 공동으로 맡는다. AI 스튜디오도 신설했다.
(기사 링크)
✏️ 5줄 요약하기
카카오는 이번에 CPO 조직을 만들고 토스 출신 CPO를 영입, 개편하면서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을 통합적으로 빠르게 관리하고자 하고, 기술과 서비스로 나누었던 AI조직은 개편을 통해 사업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빠르게 돌아가는 판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결정일 것이고요.
네이버 역시 기존에 제안했다가 반대에 부딪혀서 진행하지 못했던 레벨제 도입을 통해 AI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친숙해진 AI는 오픈AI부터 최근 중국의 딥시크까지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이 패권을 쥐기 위해 국가 수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내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이 전쟁에 참전하고 도전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회사의 조직 개편은 어떻게보면 늘상 있는 일이지만 기사화 될 정도로(물론 큰 기업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쇄신에 맞춘 개편을 한다는 것은 직원들에게 부담스럽지만 회사가 얼마나 위기감을 갖고 있고 이를 준비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사실 카카오는 이전에 네이버에서 온 인력들로 업무에 변경을 주려는 노력을 한적도 있습니다. 핵심은 기존 조직과의 아젠다 다툼인데요, 토스 CPO출신의 홍민택님이 데려오게 되는 토스 인력들이 만들어갈 카카오가 기대 되기도 하면, 이도 저도 아닌 개편이 될 확률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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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AI' 독립 앱 출시한다…오픈AI·구글에 정면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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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광고사업 본격화# 그럼 티빙은?
👉넷플릭스 광고총책임자는 "애드테크가 출시되면 AI가 시청자 개인에게 딱 맞는 광고를 송출하고, 이를 통해 기업은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하는 콘텐츠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AI를 통해 내보내는 '맥락 광고'를 곧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주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에 만나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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